(재)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박동호)이 운영하는 서초구립양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2020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문학평론가 김대현 작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비대면 문학프로그램을 선보인다.‘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지역공공도서관 시설을 활용하여 작가에게는 안정적인 집필환경을 제공하고 주민에게는 작가와 함께하는 심도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문학 수요자 증진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국 41개 도서관이 참여한다.양재도서관은 코로나19로 도서관 정상운영 및 대면 서비스 제공이